농협은행 데이터부문 임직원, 강원 홍천군 농촌 일손돕기 박상용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2.05.13 14:00 수정2022.05.13 14:0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지난 12일 강원 홍천군 농가를 찾아 일손 돕기에 나선 농협은행 데이터부문 임직원들. /사진=농협은행 농협은행 데이터부문 임직원들이 지난 12일 강원 홍천군 농가를 찾아 일손 돕기에 나섰다. 임직원들은 고추 모종 심기, 시설 하우스 정비, 마을 주변 환경정화 활동 등을 펼쳤다. 심현섭 농협은행 데이터사업부장은 "일손 부족으로 인한 농민들의 근심이 어느 때보다 크다"며 "농업가 농촌의 발전을 위해 직원들의 일손돕기를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박상용 기자 yourpencil@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후보등록] 김진태·이광재 강원지사 후보 등록…운명 건 선거전 돌입 김 "앞만 보고 제대로 뛰겠다"…각종 단체 봉사·정책간담회로 지지세 확산이 "강원도는 제 운명…여·야, 중앙·지방, 영동·영서 아우르며 실적... 2 산림청, 경북·강원 산불피해지 내년 2월부터 지자체와 함께 복구 추진 산림청은 지난 3월 초 발생한 경북·강원지역 대형 산불피해지를 대상으로 내년 2월부터 해당 지방자치단체와 복구를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산불 피해를 본 지자체인 강원과 경북은 다음 달부터 피해지 복구계... 3 강달러·엔저에…달러 예금 줄고 엔화 예금 급증 시중은행의 엔화 예금이 급격히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엔화값이 20여 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진 가운데 엔화 가치 반등을 기대하는 투자 심리가 작용한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11일 은행권에 따르면 국민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