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러 국경수비대 3억여원치 해삼·산삼 밀수 시도 남성 검거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러 국경수비대 3억여원치 해삼·산삼 밀수 시도 남성 검거
    러시아 연방보안국(FSB) 산하 국경수비대가 전략적으로 중요한 자원으로 지정된 극동지역 해삼과 산삼 다량을 밀수하려 한 혐의로 연해주 지역 한 남성을 검거했다고 현지 매체가 보도했다.

    13일 러시아 관영 인테르팍스 통신 등에 따르면 연해주 우수리스크시(市) 기차역에서 보조 기관사로 근무하는 A씨는 최근 1천800만 루블(약 3억5천만원) 상당의 해삼과 산삼을 동남아시아 국가에 밀반출하려다가 국경수비대에 적발됐다.

    철도 화물 국제운송 업무를 담당했던 A씨는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한 남성에게 돈을 받고 해삼과 산삼을 국경 너머로 운반하려 한 것으로 드러났다.

    그러나 국경수비대는 밀수 시도 전 A씨를 검거했으며, 그의 차와 기관차 등에서 해삼 52㎏과 산삼 410뿌리도 압수했다.

    러시아 극동지역 해삼은 중요 수산자원으로 지정됐으며, 허가를 받지 않고 채취하는 것이 금지돼있다.

    해삼은 약재 등으로 사용되며 특히 한국과 중국, 일본 등에서 수요가 많다.

    또 러시아에서 산삼은 극동 남부지역에서 주로 자라며, 다양한 의학 분야에서 사용하는 까닭에 암시장에서 인기가 많다고 현지 매체는 전했다.

    /연합뉴스

    ADVERTISEMENT

    1. 1

      트럼프 고문 “메타 등에 데이터센터 비용 내부화 강제”…전기요금 공방 격화

      피터 나바로 백악관 무역·제조업 고문이 메타 등 대형 기술기업의 데이터센터 건설과 관련해 전력·수도 등 유틸리티 비용을 기업이 직접 부담하도록 강제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인공지능(AI) 확산...

    2. 2

      "최민정이 왜 중국인이냐"…캐나다 방송 잇단 실수에 '분통' [2026 밀라노올림픽]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을 중계한 캐나다 방송사가 쇼트트랙 '여제' 최민정과 스피드스케이팅 '기대주' 구경민 등 한국 선수를 중국 선수로 소개하는 오류를 빚...

    3. 3

      中 "다카이치, 中 주권 도전"…日 "일방적 현상 변경 안돼"

      중국 외교 사령탑이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의 ‘대만 유사시 개입’ 시사 발언을 강도 높게 비판했다. 중·일 관계는 다카이치 총리가 지난해 11월 대만 유사시 ‘집단 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