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세대 면접관부터 메타버스까지! MZ세대 인재는 MZ스타일로 뽑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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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百, 채용 프로세스 전면 개편하고, 5/16(월)부터 2022년 상반기 신입사원(인턴) 두 자리수 채용 접수 시작
■ MZ세대 사원이 면접 보고, 메타 버스와 유튜브로 소통하는 등 채용 프로세스 MZ세대 맞춤형으로 전면 개편
■ 입사 후 경력 개발 적극 지원하고, 경력직 채용을 위한 ‘커리어(Career) 전형’도 신설해 직무별 전문가 육성 나서
■ MZ세대 사원이 면접 보고, 메타 버스와 유튜브로 소통하는 등 채용 프로세스 MZ세대 맞춤형으로 전면 개편
■ 입사 후 경력 개발 적극 지원하고, 경력직 채용을 위한 ‘커리어(Career) 전형’도 신설해 직무별 전문가 육성 나서
롯데백화점이 채용 프로세스를 전면 개편하고, 2022년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에 나선다. 이번 채용 프로세스의 키워드는 ‘직무 전문가 육성’으로, 미래 잠재 가능성이 큰 인재를 선발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는 포부를 담아 기존 ‘채용 연계형 인턴 전형’을 ‘포텐셜(Potential) 전형’으로 변경하고, 2년 이상 저연차 경력직을 선발하기 위한 ‘커리어(Career) 전형’을 신설했다.
먼저, ‘포텐셜(Potential) 전형’을 통해 두 자리수(100명 미만) 규모의 신입 사원을 채용한다. 이번 채용은 점포 소재지에 따라 수도권과 통합 권역(경북권/경남권/충청권/호남권)으로 나누어 진행되며, 지원서 접수는 5월 16일(월) 오전 10시부터 5월 29일(일) 오후 6시까지 롯데그룹 채용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서류 전형 및 1차 면접 전형을 통과한 합격자는 본인이 지원한 권역내 점포에서 6주간 인턴 근무를 통해 영업 현장에 대한 역량을 키우게 되며, 이후 최종 면접과 그동안의 인턴십 근무 평가를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최종 합격자가 선발된다.
주도적인 MZ세대 인재를 선발하기 위해 채용 프로세스도 전면 리뉴얼했다. 기존에는 실무 10년차 이상의 간부 사원들만 면접관으로 참여했던데 반해, 이번 채용에는 실무 3~5년차의 MZ세대 사원들도 면접관으로 참여한다. 같은 MZ세대의 시각에서 유통업계에 대한 이해와 열정을 지닌 ‘함께 일하고 싶은 동료’를 선발하겠다는 취지다. 또한, 전 지원자가 동일한 주제에 대해 발표를 진행했던 ‘PT 면접’ 대신, 다양한 이슈에 대해 평소 지원자가 가진 업계에 대한 관심과 직무 적합성을 심층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직무 면접’을 도입해, 유통업에 적합한 인재를 선발할 예정이다. 입사 후에도 직무 적합성 진단과 전문 컨설팅 등을 통해 개인별 직무 교육과 경력 개발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채용에는 메타버스와 유튜브를 활용해 채용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5월 20일(금) 오후 1시부터 ‘ZEP’ 플랫폼에서 ‘메타버스 채용설명회’가 진행되며, 채용 공고내 QR코드를 통해 사전 신청한 지원자는 실제 롯데백화점에 근무하고 있는 직원들로부터 직무 상담을 받거나, 지난해 합격한 신입사원들에게 합격 노하우를 전수받을 수도 있다. 또한, 롯데백화점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는 롯데백화점의 조직문화와 복지 혜택, 그리고 임직원들의 진솔한 이야기 등을 담은 콘텐츠들을 제작해, 지원자들이 궁금하지만 알기 어려웠던 정보들을 재미있게 풀어낼 예정이다.
특히, MZ세대 스타일에 맞게 변화하고 있는 롯데백화점의 조직문화를 주요 콘텐츠로 다룰 예정이다. 대표 콘텐츠로는 갓 입사한 신입사원도 프로젝트 팀장이 될 수 있는 ‘프로젝트 리더(Project Leader)’, 매주 수요일마다 사무실을 벗어나 트렌드를 찾아 떠나는 ‘모든 곳이 나의 사무실(Everywhere is my office)’ 문화’’, 남자도 눈치 볼 필요 없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출산/육아 휴직 제도’ 등이 있다.
한편, ‘커리어(Career) 전형’을 신설해 직무별 전문가를 육성한다. 롯데백화점은 기존에 비공개로 진행하던 경력직 채용 프로세스를 공개 전형으로 전환, 특정 직무별 전문성을 갖춘 인재들을 수시로 채용하고 필요한 직무에 바로 배치할 계획이다. 일명 ‘중고 신입’이라고 불리우는 저연차 경력자들을 위한 채용 기회를 넓혀, 바로 실무를 진행할 수 있는 전문성 있는 신입사원을 뽑겠다는 취지다. 또한, 고연차의 경력직도 채용 리드타임을 최소화하고 직무에 최적화된 전문가를 선발하기 위해, 기존 인사팀 주도의 채용 프로세스에서 벗어나 해당 인재가 필요한 현업 부서 주도의 채용이 진행될 예정이다.
김종환 롯데백화점 HR부문장은 “롯데백화점의 미래를 이끌 MZ세대 인재를 선발하고, 조직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채용 프로세스를 전면 개편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입사 후 개인별 경력 개발과 조직 문화 개선에 힘써, ‘일하고 싶은 롯데백화점’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먼저, ‘포텐셜(Potential) 전형’을 통해 두 자리수(100명 미만) 규모의 신입 사원을 채용한다. 이번 채용은 점포 소재지에 따라 수도권과 통합 권역(경북권/경남권/충청권/호남권)으로 나누어 진행되며, 지원서 접수는 5월 16일(월) 오전 10시부터 5월 29일(일) 오후 6시까지 롯데그룹 채용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서류 전형 및 1차 면접 전형을 통과한 합격자는 본인이 지원한 권역내 점포에서 6주간 인턴 근무를 통해 영업 현장에 대한 역량을 키우게 되며, 이후 최종 면접과 그동안의 인턴십 근무 평가를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최종 합격자가 선발된다.
주도적인 MZ세대 인재를 선발하기 위해 채용 프로세스도 전면 리뉴얼했다. 기존에는 실무 10년차 이상의 간부 사원들만 면접관으로 참여했던데 반해, 이번 채용에는 실무 3~5년차의 MZ세대 사원들도 면접관으로 참여한다. 같은 MZ세대의 시각에서 유통업계에 대한 이해와 열정을 지닌 ‘함께 일하고 싶은 동료’를 선발하겠다는 취지다. 또한, 전 지원자가 동일한 주제에 대해 발표를 진행했던 ‘PT 면접’ 대신, 다양한 이슈에 대해 평소 지원자가 가진 업계에 대한 관심과 직무 적합성을 심층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직무 면접’을 도입해, 유통업에 적합한 인재를 선발할 예정이다. 입사 후에도 직무 적합성 진단과 전문 컨설팅 등을 통해 개인별 직무 교육과 경력 개발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채용에는 메타버스와 유튜브를 활용해 채용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5월 20일(금) 오후 1시부터 ‘ZEP’ 플랫폼에서 ‘메타버스 채용설명회’가 진행되며, 채용 공고내 QR코드를 통해 사전 신청한 지원자는 실제 롯데백화점에 근무하고 있는 직원들로부터 직무 상담을 받거나, 지난해 합격한 신입사원들에게 합격 노하우를 전수받을 수도 있다. 또한, 롯데백화점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는 롯데백화점의 조직문화와 복지 혜택, 그리고 임직원들의 진솔한 이야기 등을 담은 콘텐츠들을 제작해, 지원자들이 궁금하지만 알기 어려웠던 정보들을 재미있게 풀어낼 예정이다.
특히, MZ세대 스타일에 맞게 변화하고 있는 롯데백화점의 조직문화를 주요 콘텐츠로 다룰 예정이다. 대표 콘텐츠로는 갓 입사한 신입사원도 프로젝트 팀장이 될 수 있는 ‘프로젝트 리더(Project Leader)’, 매주 수요일마다 사무실을 벗어나 트렌드를 찾아 떠나는 ‘모든 곳이 나의 사무실(Everywhere is my office)’ 문화’’, 남자도 눈치 볼 필요 없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출산/육아 휴직 제도’ 등이 있다.
한편, ‘커리어(Career) 전형’을 신설해 직무별 전문가를 육성한다. 롯데백화점은 기존에 비공개로 진행하던 경력직 채용 프로세스를 공개 전형으로 전환, 특정 직무별 전문성을 갖춘 인재들을 수시로 채용하고 필요한 직무에 바로 배치할 계획이다. 일명 ‘중고 신입’이라고 불리우는 저연차 경력자들을 위한 채용 기회를 넓혀, 바로 실무를 진행할 수 있는 전문성 있는 신입사원을 뽑겠다는 취지다. 또한, 고연차의 경력직도 채용 리드타임을 최소화하고 직무에 최적화된 전문가를 선발하기 위해, 기존 인사팀 주도의 채용 프로세스에서 벗어나 해당 인재가 필요한 현업 부서 주도의 채용이 진행될 예정이다.
김종환 롯데백화점 HR부문장은 “롯데백화점의 미래를 이끌 MZ세대 인재를 선발하고, 조직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채용 프로세스를 전면 개편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입사 후 개인별 경력 개발과 조직 문화 개선에 힘써, ‘일하고 싶은 롯데백화점’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