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선거 후보등록 둘째 날 오후 4시 현재 6천448명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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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률 1.6대1…17명 뽑는 시·도지사 선거에 50명 몰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6·1 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등록 둘째 날인 13일 오후 4시 현재 총 6천448명이 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
전체 경쟁률은 1.6대 1을 기록했다.
총 17명을 뽑는 시·도지사 선거에는 50명이 등록해 2.9대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기초단체장에는 485명(2.1대1), 광역의원 1천381명(1.8대1), 기초의회 3천877명(1.5대1), 광역의원 143명(1.5대1), 기초비례 448명(1.2대1)이 각각 등록했다.
이밖에 교육감 45명(2.6대1), 교육의원 8명(1.6대1), 국회의원 11명(1.6대1) 등이다.
선관위는 이날 오후 6시 후보 등록이 끝나면 후보자 기호를 결정한다.
후보자 공식 선거운동은 19일부터 선거 전날인 이달 31일까지 총 13일 동안 진행된다.
8회째를 맞는 이번 지방선거에서는 17명의 광역단체장 및 교육감, 226명의 기초단체장, 779명의 광역의원, 2천602명의 기초의원 등이 선출된다.
7개 지역 국회의원 보궐선거도 함께 치러진다.
유권자들은 후보자 등록 현황과 후보자 정보를 중앙선관위 누리집 선거통계시스템(info.nec.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합뉴스
전체 경쟁률은 1.6대 1을 기록했다.
총 17명을 뽑는 시·도지사 선거에는 50명이 등록해 2.9대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기초단체장에는 485명(2.1대1), 광역의원 1천381명(1.8대1), 기초의회 3천877명(1.5대1), 광역의원 143명(1.5대1), 기초비례 448명(1.2대1)이 각각 등록했다.
이밖에 교육감 45명(2.6대1), 교육의원 8명(1.6대1), 국회의원 11명(1.6대1) 등이다.
선관위는 이날 오후 6시 후보 등록이 끝나면 후보자 기호를 결정한다.
후보자 공식 선거운동은 19일부터 선거 전날인 이달 31일까지 총 13일 동안 진행된다.
8회째를 맞는 이번 지방선거에서는 17명의 광역단체장 및 교육감, 226명의 기초단체장, 779명의 광역의원, 2천602명의 기초의원 등이 선출된다.
7개 지역 국회의원 보궐선거도 함께 치러진다.
유권자들은 후보자 등록 현황과 후보자 정보를 중앙선관위 누리집 선거통계시스템(info.nec.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