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캠코 '자산매입 재임대' 협약 입력2022.05.13 18:03 수정2022.05.13 23:52 지면A2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우리은행이 13일 은행권 처음으로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와 ‘자산 매입 후 임대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캠코가 일시적으로 유동성 위기에 내몰린 기업의 공장, 사옥 등 자산을 매입해 기업에 재임대하는 프로그램이다. 기업은 매각 대금으로 유동성을 확보해 신속하게 경영을 정상화할 수 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원덕 우리은행 행장(오른쪽)과 권남주 캠코 사장(왼쪽)이 참석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우리은행-캠코, 자산매입 후 임대 활성화 협약 우리은행이 은행권 최초로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와 '자산 매입 후 임대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13일 체결했다. 이는 캠코가 일시적으로 유동성 위기에 내몰린 기업의 공장, 사옥 등 자산을 ... 2 '라방'에 꽂힌 은행들 “은행 앱 들어가면 어떤 기능을 사용하세요?”(진행자 A)“저는 프리랜서다 보니까 출연료가 잘 입금됐는지 보고, (돈이) 없을 땐 대출도 알아봅니다.”(진행자 B)&ldqu... 3 '614억 횡령' 우리은행…우리금융 ESG에 걸림돌되나 우리금융지주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이 뜻밖의 암초를 만났다. 자회사 우리은행이 614억원 횡령 사건으로 ESG 등급 조정이 불가피한 데다, 조사 과정에서 지주사의 관리가 부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