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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보등록] 김관영 "경제 도지사"-조배숙 "도민 성공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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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 "새만금에 테마파크, 임기내 대기업 5개 유치하겠다"
    조 "새만금 본궤도 올려놓고 국가예산 많이 가져오겠다"
    [후보등록] 김관영 "경제 도지사"-조배숙 "도민 성공시대"
    6·1 전북도지사 선거는 더불어민주당 김관영 전 국회의원과 국민의힘 조배숙 전 의원 간의 맞대결로 치러진다.

    '새로운 전북, 유능한 경제 도지사'를 구호로 내세운 김 후보는 "전북의 과제를 대한민국의 과제로 만들고 대통령과 국회를 설득해 움직일 힘이 필요하다"며 "젊고 유능하고 힘 있는 경제 도지사 김관영이 해내겠다"고 약속했다.

    공약으로는 임기 내 대기업 5개 이상 유치로 일자리 창출, 새만금 국제공항·신항·도로·철도 등 인프라 조기 완공 및 디즈니랜드 등 테마파크 유치로 대규모 관광단지 조성, 대한민국 그린뉴딜 선도, 전주 옛 대한방직 터에 초고층 건물 건립 등을 제시했다.

    19·20대 국회의원을 지낸 김 후보는 올해 대선에서 이재명 후보 선대위 국민통합위원장을 역임했다.

    일찌감치 국민의힘 전북지사 후보로 단수 공천된 조배숙 후보는 "도민 모두가 잘사는 '전북 도민 모두의 성공시대'를 열겠다"며 "전북의 경제·균형·공정·혁신 발전 네 가지 도정 목표로 변화하는 전북을 만들겠다"고 공약했다.

    새만금 사업의 본궤도 찾기, 상용차 생산·조선산업·식품산업 등 기존 주력산업의 부활, 관광벨트 연계, 세계 식품시장 중심지 조성, 도민 기본생활권 보장 등을 공약으로 내놓았다.

    조 후보는 "전북은 앞으로 더 발전해야 하므로 강력한 정부 지원과 예산 지원이 필요하다"며 "이런 일들을 끌어내기 위해선 강력한 여당 도지사가 필요하다.

    민주당 일당 독점에서 벗어나 여당 후보를 선택해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국내 1호 여성 검사 출신인 조 후보는 익산시를 기반으로 열린우리당, 국민의당, 민생당 등에서 활동했고, 21대 총선에서 민주당 바람에 밀려 5선 도전에 실패했다.

    이번 대선에서는 국민의힘 전북총괄선거대책위원장을 맡아 검사 후배인 윤석열 대통령을 도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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