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론CEO "개인용 PC시장 침체에도 기업·데스크톱 PC시장은 여전히 건실한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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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론 최고경영자가 "개인용 PC시장이 출하량이 감소하는 등 침체를 겪고 있지만 기업용과 데스크톱 PC시장은 여전히 건실하다"고 13일(현지시간) CNBC를 통해 밝혔다.
마이크론의 산제이 메로트라 최고경영자(CEO)는 CNBC와의 인터뷰에서 "개인용 PC시장의 침체가 PC시장 전체의 침체는 아니"라며 "개인용 엔터프라이즈 및 데스크톱 PC 시장은 여전히 건강한 마켓"이라고 전했다.
이어 "지난 2년 동안 최고의 성장률을 보인 개인용 PC시장은 최근에는 같은 성장 속도를 내지 못하지만, 이것이 무언가가 절벽에서 떨어지는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또한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인해 집에 머물던 많은 사람들이 사무실과 학교 등으로 돌아가 4월에는 개인용 PC 출하량이 전년 동기 대비 7.3% 감소했다"고 말하며 "하지만 지난해 15%의 성장한 개인용 PC시장은 여전히 건재하다"고 덧붙였다.
대니얼 오기자 danieloh@wowtv.co.kr
마이크론의 산제이 메로트라 최고경영자(CEO)는 CNBC와의 인터뷰에서 "개인용 PC시장의 침체가 PC시장 전체의 침체는 아니"라며 "개인용 엔터프라이즈 및 데스크톱 PC 시장은 여전히 건강한 마켓"이라고 전했다.
이어 "지난 2년 동안 최고의 성장률을 보인 개인용 PC시장은 최근에는 같은 성장 속도를 내지 못하지만, 이것이 무언가가 절벽에서 떨어지는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또한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인해 집에 머물던 많은 사람들이 사무실과 학교 등으로 돌아가 4월에는 개인용 PC 출하량이 전년 동기 대비 7.3% 감소했다"고 말하며 "하지만 지난해 15%의 성장한 개인용 PC시장은 여전히 건재하다"고 덧붙였다.
대니얼 오기자 danieloh@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