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보등록] 부산 구의원 33명 무투표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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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구 14곳 28명, 비례대표 3곳 5명 '투표 없이 당선'
6·1 지방선거 후보등록을 마감한 결과 부산에서 단독 출마 등으로 구의원 후보 33명이 투표 없이 당선이 확정됐다.
1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 시스템에 따르면 지역 구의원 선거구 14곳에서 후보 28명이 무투표 당선됐다.
2명을 선출하는 2인 선거구에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후보를 1명씩 냈고, 다른 정당이나 무소속 후보가 나서지 않은 것이다.
부산진구 마·사·아선거구, 남구 가·라선거구, 북구 나선거구, 해운대구 가·라·마선거구, 연제구 다선거구, 수영구 가선거구, 사상구 나·다·라선거구다.
부산의 첫 4인 선거구인 기장군 다선거구에는 민주당과 국민의힘이 각각 후보 3명을 냈고, 무소속 후보가 1명 출마해 열띤 경쟁을 벌이게 됐다.
비례대표 구의원 선거에서는 5명이 무투표 당선됐다.
1명을 선출하는 서구에서는 국민의힘만 후보 1명을 냈고, 2명을 뽑는 동래구와 사하구에서는 민주당과 국민의힘이 각각 1명씩만 후보를 내 투표 없이 당선이 확정됐다.
/연합뉴스
1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 시스템에 따르면 지역 구의원 선거구 14곳에서 후보 28명이 무투표 당선됐다.
2명을 선출하는 2인 선거구에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후보를 1명씩 냈고, 다른 정당이나 무소속 후보가 나서지 않은 것이다.
부산진구 마·사·아선거구, 남구 가·라선거구, 북구 나선거구, 해운대구 가·라·마선거구, 연제구 다선거구, 수영구 가선거구, 사상구 나·다·라선거구다.
부산의 첫 4인 선거구인 기장군 다선거구에는 민주당과 국민의힘이 각각 후보 3명을 냈고, 무소속 후보가 1명 출마해 열띤 경쟁을 벌이게 됐다.
비례대표 구의원 선거에서는 5명이 무투표 당선됐다.
1명을 선출하는 서구에서는 국민의힘만 후보 1명을 냈고, 2명을 뽑는 동래구와 사하구에서는 민주당과 국민의힘이 각각 1명씩만 후보를 내 투표 없이 당선이 확정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