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행안장관, 동해안 산불 피해 현장 방문…이재민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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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이후 첫 민생 현장 방문이다.
이번 방문은 역대 2번째로 많은 산불 면적 피해를 본 경북·강원 산불의 주요 피해지역 현장을 살펴보고, 이재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해 신속한 복구를 추진하기 위한 것이다.
당시 산불 피해액은 2천261억원에 이르며, 이재민은 408세대 587명이 발생했다.
또 주택 322동, 산림 2만523ha가 피해를 당했다.
이 장관은 산불 피해가 컸던 경북 울진군 신화2리와 소곡1리를 방문해 임시 조립주택 이주단지 설치 현황을 점검하고, 산불로 집을 잃은 이재민들을 만나 애로사항을 들었다.
이어 강원도 동해시 망상동의 임시 조립주택을 찾아 이재민을 위로하고 현장 의견을 수렴한다.
정부는 울진·삼척과 강릉·동해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한 이후, 경북·강원 산불 피해 복구에 4천170억원을 투입하는 계획을 세워 복구를 추진하고 있다.
우선 주택 전파와 반파 등 피해에 복구 지원금 127억원과 조립주택 제작·설치 비용 89억을 지원한다.
또한 여름철 장마나 호우 고사목이 쓰러지거나 유실돼 2차 피해가 발생할 우려가 있는 만큼 피해 나무를 베어내는 긴급벌채 비용 532억원을 전액 국비로 지원한다.
아울러 장기적으로는 2천688억을 투입해 지역 주민, 전문가 등의 의견을 수렴하며 산림 복구에 나선다.
이상민 행안부 장관은 "이재민들이 신속하게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피해 지원과 신속한 복구를 위해 정부 차원에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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