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급망 ESG 태풍 온다…한경ESG 5월호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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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ESG 랭킹 120' 첫 발표
국내 최초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전문 매거진인 ‘한경ESG’ 5월호가 지난 10일 발간됐다.
5월호 커버스토리는 ‘ESG 시대, 공급망 관리 A to Z’다. 올초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가 ‘기업 지속가능성 공급망 실사 지침’을 발표하면서 기업들의 부담이 더 커졌다. 협력업체의 ESG 리스크도 함께 관리해야 하기 때문이다. 한경ESG는 전문가 좌담회를 열어 국내 기업들의 공급망 이슈 대응 방안을 청취했다.
새로 신설된 ‘한국 ESG 랭킹 120’도 눈여겨볼 만하다. 한국ESG는 미국 ESG 솔루션 기업 CSR허브와 제휴해 국내 기업의 ESG 평가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지표를 만들었다. CSR허브는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서스테이널리틱스, 아라베스크, FTSE 러셀, S&P글로벌 등 800여 개 ESG 평가기관의 평가 결과를 종합해 세계 5만2000여 개 기업의 컨센서스 점수를 산출하고 있다. 첫 조사에서는 두산이 1위에 올랐다.
한경ESG 정기구독 신청은 한경닷컴 ESG 코너에서 할 수 있다. 네이버에서 ‘한경ESG 정기구독’을 입력하면 된다. 전국 서점에서 낱권으로도 잡지를 구매할 수 있다.
이현주 한경ESG 기자 charislee@hankyung.com
5월호 커버스토리는 ‘ESG 시대, 공급망 관리 A to Z’다. 올초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가 ‘기업 지속가능성 공급망 실사 지침’을 발표하면서 기업들의 부담이 더 커졌다. 협력업체의 ESG 리스크도 함께 관리해야 하기 때문이다. 한경ESG는 전문가 좌담회를 열어 국내 기업들의 공급망 이슈 대응 방안을 청취했다.
새로 신설된 ‘한국 ESG 랭킹 120’도 눈여겨볼 만하다. 한국ESG는 미국 ESG 솔루션 기업 CSR허브와 제휴해 국내 기업의 ESG 평가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지표를 만들었다. CSR허브는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서스테이널리틱스, 아라베스크, FTSE 러셀, S&P글로벌 등 800여 개 ESG 평가기관의 평가 결과를 종합해 세계 5만2000여 개 기업의 컨센서스 점수를 산출하고 있다. 첫 조사에서는 두산이 1위에 올랐다.
한경ESG 정기구독 신청은 한경닷컴 ESG 코너에서 할 수 있다. 네이버에서 ‘한경ESG 정기구독’을 입력하면 된다. 전국 서점에서 낱권으로도 잡지를 구매할 수 있다.
이현주 한경ESG 기자 charis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