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디생명공학, 채무상환자금용 대규모 유상증자 소식에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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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2억원 규모 유증…주당 1855원 발행 예정
에스디생명공학 주가가 급락세다. 대규모 유상증자 소식이 전해지자 주가를 끌어내리고 있다.
16일 오전 9시43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에스디생명공학은 전 거래일 보다 715원(23.33%) 내린 2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에스디생명공학은 지난 13일 장 마감 후 352억원 규모의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신주수는 보통주 1900만주로 신주 예정발행가는 주당 1855원이다. 신주 상장예정일은 오는 7월27일이다. 회사 측은 채무상환자금을 조달하기 위한 유증이라고 밝혔다.
류은혁 한경닷컴 기자 ehryu@hankyung.com
16일 오전 9시43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에스디생명공학은 전 거래일 보다 715원(23.33%) 내린 2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에스디생명공학은 지난 13일 장 마감 후 352억원 규모의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신주수는 보통주 1900만주로 신주 예정발행가는 주당 1855원이다. 신주 상장예정일은 오는 7월27일이다. 회사 측은 채무상환자금을 조달하기 위한 유증이라고 밝혔다.
류은혁 한경닷컴 기자 ehry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