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미건설, 의정부 복합문화융합단지 내 민간임대 아파트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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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미건설은 경기 의정부 복합문화융합단지 공동주택용지블록에 10년 민간임대 아파트 '리듬시티 우미린'을 공급한다고 16일 발표했다. 단지는 지하2층~지상 25층에 767가구로 구성된다.
우미건설은 “고산지구, 민락지구, 조성 예정인 법조타운과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라며 “의정부 경전철 고산역이 가까워 지역 내 이동이 쉽다는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도보거리에 초등학교가 예정돼 있어 편리한 통학이 가능한 데다 지구 내 근린공원, 문화공원 등 풍부한 녹지공간도 계획돼 있다”고 덧붙였다.
김은정 기자 kej@hankyung.com
우미건설은 “고산지구, 민락지구, 조성 예정인 법조타운과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라며 “의정부 경전철 고산역이 가까워 지역 내 이동이 쉽다는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도보거리에 초등학교가 예정돼 있어 편리한 통학이 가능한 데다 지구 내 근린공원, 문화공원 등 풍부한 녹지공간도 계획돼 있다”고 덧붙였다.
김은정 기자 kej@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