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옥션, 1분기 영업익 34억…전년比 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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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옥션은 2022년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51.4% 증가한 34억원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은 109억원으로 102.8% 증가했다.
구조적 영업력의 증대, 상장자금 활용으로 인한 상품과 경매의 매출 성장이 실적 성장을 견인했다.
또 경합률(경매에서의 호가 경쟁)을 중심으로 하는 수익성 높은 경매를 운영했으며 K-오피스(K-Office)를 중심으로 하는 효율적 경매시스템을 통해 매출 증가에 비해 비용 상승을 최소화했다.
도현순 케이옥션 대표이사는 "향후에도 수익성 높은 경매 운영, 영업력 강화 등을 통해 매출 규모를 확대하고 작가 매니지먼트 및 새로운 미술시장에 맞는 신규 사업 확대를 통해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케이옥션은 지난 3월 미술품 공동구매 플랫폼 '아트투게더'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하고 '라인 넥스트'와 대체불가능토큰(NFT) 기반 미술품 유통 생태계 구축을 위한 파트너십에 합의하는 등 자회사를 통한 신규사업 다각화에 나서고 있다.
또 지난 4월에는 한국 근현대, 해외 및 신진 작가 작품의 활발한 전시를 통한 경매 규모 및 매출 확대, 복합문화 컴플렉스 완성을 목표로 380억원 규모의 유형자산을 취득하는 등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구조적 영업력의 증대, 상장자금 활용으로 인한 상품과 경매의 매출 성장이 실적 성장을 견인했다.
또 경합률(경매에서의 호가 경쟁)을 중심으로 하는 수익성 높은 경매를 운영했으며 K-오피스(K-Office)를 중심으로 하는 효율적 경매시스템을 통해 매출 증가에 비해 비용 상승을 최소화했다.
도현순 케이옥션 대표이사는 "향후에도 수익성 높은 경매 운영, 영업력 강화 등을 통해 매출 규모를 확대하고 작가 매니지먼트 및 새로운 미술시장에 맞는 신규 사업 확대를 통해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케이옥션은 지난 3월 미술품 공동구매 플랫폼 '아트투게더'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하고 '라인 넥스트'와 대체불가능토큰(NFT) 기반 미술품 유통 생태계 구축을 위한 파트너십에 합의하는 등 자회사를 통한 신규사업 다각화에 나서고 있다.
또 지난 4월에는 한국 근현대, 해외 및 신진 작가 작품의 활발한 전시를 통한 경매 규모 및 매출 확대, 복합문화 컴플렉스 완성을 목표로 380억원 규모의 유형자산을 취득하는 등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