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신사동에 주상복합단지 ‘은평자이 더 스타’ 분양
GS건설이 다음달 서울 은평구 신사동에 주상복합단지 '은평자이 더 스타'를 분양한다고 16일 발표했다. 지하 4층, 지상 최고 25층으로 구성되며, 총 312가구다.

지하철 6호선 응암역과 새절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다. 근처에 이마트 은평점과 하나로마트가 있다.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통장 없이 분양 받을 수 있다. 100% 추첨제로 진행돼 유주택자나 가점이 낮은 30~40대, 신혼부부 등 젊은 세대의 내 집 마련 기회가 될 수 있다는 게 GS건설의 설명이다.

오피스텔의 경우 100실 미만으로 전매제한 적용을 받지 않아 계약 후 바로 전매도 가능하다.

김은정 기자 kej@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