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김정은 “의약품 공급 안돼” 질타 입력2022.05.16 19:43 수정2022.05.17 03:59 지면A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조선중앙TV는 북한 노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이 지난 15일 비상협의회를 소집하고 ‘방역대책 토의사업’을 논의했다고 16일 보도했다. 회의를 주재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당 정책 집행을 법적으로 강력하게 담보해야 할 사법·검찰 부문이 의약품 보장과 관련한 행정명령이 신속 정확하게 시행되도록 법적 감시와 통제를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다”며 중앙검찰소장 등을 강하게 질타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KF94 마스크 없었나'…김정은, 마스크 겹쳐 쓰고 시찰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마스크를 두 장 겹쳐 쓴 채 평양 시내 약국을 시찰하는 모습이 포착됐다.16일 조선중앙TV는 김 위원장이 전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비상협의회를 연 뒤 평양 시내 약국... 2 WHO "북한, 즉각 조치 안하면 코로나19 급속 확산" 세계보건기구(WHO)가 북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급속 확산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16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푸남 케트라팔 싱 WHO 동남아시아 지역국장은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시... 3 북한, 코로나19 사망자 축소한 듯…"5~6배 많을 것" 추정 정보당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해 북한이 사망자 수를 축소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16일 연합뉴스는 정보당국이 북한 코로나19 누적 사망자가 실제 공개된 것보다 5~6배가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