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닷컴이 설 명절을 앞두고 대규모 할인전에 들어갔다. 오는 13일까지 패션, 뷰티, 리빙, 가전 1000여개 브랜드 상품을 최대 60% 할인 판매한다.SSG닷컴은 라이프스타일 할인전 '쇼핑 익스프레스'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패션에서는 빈폴, 온앤온, 쉬즈미스 신상품과 시즌오프 상품을 최대 55% 할인한다. 주얼리 브랜드 디디에 두보는 최대 60% 단독 특가로 선보인다. 나이키 가방, 스니커즈 등 신학기 패션 아이템도 최대 50% 할인한다.뷰티에서는 에스티 로더, 랑콤의 단독 기획세트를 판매한다. 클리오와 홀리카홀리카 메이크업 상품은 최대 60% 할인한다.신학기를 맞아 리빙, 가전에서는 한샘, 시디즈, 리바트, 일룸 특가전도 진행한다. 벤타 기화식 가습기는 최대 20% 할인한다. 세라젬 마스터V·파우제M 컬렉션 구매 고객에게는 로봇청소기 등 사은품을 제공한다.SSG닷컴은 행사 기간 신세계몰 10%·신세계백화점몰 7% 할인쿠폰을 지급한다. 행사 카드로 결제하면 청구할인도 적용된다.SSG닷컴 관계자는 "설 명절을 일주일 앞두고 브랜드 신뢰도가 높은 상품을 초특가로 준비했다"며 "상대방 연락처만 알면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선물하기' 서비스도 이용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용현 한경닷컴 기자 yonghyun@hankyung.com
호세 무뇨스 현대자동차 사장(사진)이 향후 5년간 국내외에 역대 최대 규모의 투자를 단행하겠다고 재차 강조했다. 한국에 125조 2000억원을 투입하는 동시에 북미 시장에도 35조원을 쏟아부어 시장 선점에 나선다는 구상이다.무뇨스 사장은 10일 임직원에게 보낸 신년 메시지에서 “지난해 관세와 규제 등 지정학적 불확실성 속에서도 매출 186조3000억원, 글로벌 판매 414만대라는 성과를 거뒀다”며 “앞으로 5년간 국내에 역대 최대 규모인 125조2000억원을 투자하고, 북미에도 약 260억 달러(약 35조원)를 투입해 글로벌 리더십을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이어 “지난해 하이브리드 판매 비중은 15.3%로 수익성을 견인했고, 인도 시장 전기차 판매는 750% 이상 성장했다”며 “이러한 성과는 전 권역이 유연하게 대응한 결과”라고 강조했다.그는 미래 먹거리에 대한 구체적인 이정표도 제시했다. 무뇨스 사장은 “최근 주가 상승은 CES에서 선보인 피지컬 AI와 로보틱스 비전, 그리고 견고한 실행력이 뒷받침됐기 때문”이라고 했다.그러면서 “2030년 글로벌 555만 대 판매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하이브리드 차량 라인업을 18개 이상으로 확대하겠다”며 “제네시스 하이브리드 론칭과 내년 출시 예정인 주행거리 연장형 전기차(EREV)를 통해 고객에게 최적의 선택지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목표 달성을 위한 조직 문화로는 'PM²'를 내세웠다. PM²는 ‘빨리빨리(Ppalli-Ppalli)’와 ‘미리미리(Mirri-Mirri)’에서 앞 글자를 딴 말이다. 그는 “PM²는 빠르게 움직이고 미리 준비하며 변화에 민첩하게 대응하고 글로벌 원 팀으로 일하는
버거킹이 원자재 및 제반 비용의 지속적인 상승으로 인해 일부 제품 가격을 인상한다고 밝혔다.버거킹은 오는 12일부터 버거 단품 기준 200원, 스낵 및 디저트 등 사이드 메뉴의 경우 100원 수준으로 가격을 인상한다고 밝혔다.이번 조정으로 버거킹의 대표 메뉴인 와퍼는 7200원에서 7400원으로, 와퍼 주니어는 4800원에서 5000원으로 오른다. 프렌치프라이는 2200원에서 2300원이 된다.버거킹 관계자는 "수입 비프 패티, 번류, 채소류 등 주요 원자재 가격이 큰 폭으로 상승하고 각종 외부 요인에 의한 원가 부담이 증가함에 따라 불가피하게 가격 조정을 결정했다"며 "고객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인상폭을 실질 원가 인상분 이하로 책정했다"고 했다.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