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문화재단, 20일부터 문화다양성 주간 행사 입력2022.05.17 10:02 수정2022.05.17 10:0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부산문화재단은 20일부터 문화다양성 주간행사 '위하는 마음'을 연다고 17일 밝혔다. 올해는 행사 개최 10주년을 맞아 '환대', '사회갈등완화', '공존', '포용' 네 부문으로 나눠 강연, 공연, 전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연다. 개막 행사는 20일 오후 5시 장애예술인 창작공간 온그루 일대에서 진행한다. 자세한 행사 내용은 부산문화재단 누리집(http://www.bscf.or.kr)를 참고하면 된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윤동주 유고시집 '하늘과 바람과…' 최초본과 초판본의 진실 처음에 윤동주의 유고시집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초판본이라고 해서 구입한 책의 표지가 나중에 초판본이라고 소개된 책의 표지와 달라서 순간 덜컹했던 적이 있다. 잘못 산 게 아닐까 싶었기 때문이다.표지 사진을 보면... 2 원용연 리프티크피부과 원장 "겨울 피부관리, 샤워 짧게하고 3분 안에 보습해야" 원용연 리프티크피부과 원장(사진)이 겨울철 피부 건조증 예방을 위해 샤워 시간을 10분 이내로 짧게 하고 세라마이드·지질·콜레스테롤이 '1:1:1' 또는 '3:1:1... 3 푸치니의 혼이 가장 농밀하게 담긴 아리아는 아마도 '어떤 갠 날' 인기를 기준으로 오페라 셋만 고르라면 베르디 <라 트라비아타>, 비제 <카르멘>, 그리고 푸치니 <나비부인>을 드는 게 보통이다. <나비부인>은 주인공 이름이 쵸쵸(蝶蝶, ちょうちょう). 일본말로 쵸쵸는 나비.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