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산단 11개 대기업 노조, 김대중 전남교육감 후보 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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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수산단 11개 대기업 노동조합이 김대중 전남교육감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17일 김대중 후보 선거 사무소에 따르면 여수산단 11개 대기업 노조는 지난 16일 여수산단 노조협의회 사무실에서 모임을 하고 "여수·순천 등 전남 동부권 교육 발전을 위해 김대중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지선언에 참여한 노조는 GS칼텍스, 한화솔루션, 롯데케미칼, 휴켐스, 남해화학, 롯데첨단소재, KRCC, 금호폴리켐, 금호미쓰이, 바스프, 금호피앤비 등이다.
이들 노조는 "위기의 전남교육을 살리기 위해서는 교육과 행정, 정치를 두루 경험한 김대중 후보가 교육감에 당선돼야 한다"며 "이를 위해 여수산단 노동조합원들이 일치단결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들 노조는 지지 선언에 앞서 김대중 후보와 ▲ 체험 위주 수업과 기능교육을 위한 특수학생 지원 센터 건립 ▲ 여수 용창초 시설을 확장해 학부모와 함께하는 문화예술 환경 체험 학습장 운영 등을 내용으로 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연합뉴스
17일 김대중 후보 선거 사무소에 따르면 여수산단 11개 대기업 노조는 지난 16일 여수산단 노조협의회 사무실에서 모임을 하고 "여수·순천 등 전남 동부권 교육 발전을 위해 김대중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지선언에 참여한 노조는 GS칼텍스, 한화솔루션, 롯데케미칼, 휴켐스, 남해화학, 롯데첨단소재, KRCC, 금호폴리켐, 금호미쓰이, 바스프, 금호피앤비 등이다.
이들 노조는 "위기의 전남교육을 살리기 위해서는 교육과 행정, 정치를 두루 경험한 김대중 후보가 교육감에 당선돼야 한다"며 "이를 위해 여수산단 노동조합원들이 일치단결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들 노조는 지지 선언에 앞서 김대중 후보와 ▲ 체험 위주 수업과 기능교육을 위한 특수학생 지원 센터 건립 ▲ 여수 용창초 시설을 확장해 학부모와 함께하는 문화예술 환경 체험 학습장 운영 등을 내용으로 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