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잦아드니 게임 안해"…GTA 개발사 매출 전망 '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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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크투인터랙션은 16일(현지시간) 올해 매출 전망을 37억달러(약 4조7286억원)로 종전보다 낮춰 잡았다. 애널리스트들의 예상치인 39억6000만달러보다도 낮은 수치다. 올 4~6월 예상 매출도 전망에 못 미치는 7억달러로 수정했다. 테이크투인터랙션은 “리오프닝(경제활동 재개)으로 인해 사업과 실적의 불확실성 요인이 늘었다”고 설명했다.
오현우 기자 oh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