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모를 이렇게 잡고 심으면 되나요?”
본격적인 모내기철을 맞아 17일 서울 양천구 신트리공원에서 ‘도심 속 모내기 체험 행사’가 열렸다. 장화를 신고 논에 들어간 어린이들이 못줄을 따라 가지런히 모를 심으며 전통 방식의 모내기를 하고 있다. 최근 6개월 동안 전국 누적 강수량은 220.1㎜로 평년의 77.7% 수준에 그쳤지만, 정부는 모내기에 차질이 없을 것으로 전망했다.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