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청와대를 경복궁처럼…"6월11일 이후 상시 개방 검토 중"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청와대 개방 후 첫 일요일인 15일 오후 청와대 대정원에서 축하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청와대 개방 후 첫 일요일인 15일 오후 청와대 대정원에서 축하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대통령실이 시민에게 개방된 청와대 상시 개방을 검토 중이라고 17일 밝혔다.

    김오진 대통령실 관리비서관은 이날 국회 운영위원회에 출석해 "1단계 개방을 5월22일까지 하고, 2단계 개방을 6월11일까지 한다"면서 "6월11일 이후로 상시 개방을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경복궁 관람하듯이 누구나 편하게 와서 (청와대를) 볼 수 있게 검토하는 중이라는 설명이다.

    김 비서관에 따르면 4월27일부터 지금까지 404만명이 청와대 관람 신청을 했고, 25만명 정도가 관람했다.

    청와대 관람 신청은 네이버, 카카오톡, 토스 등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이뤄지고 있다. 관람 신청은 청와대 개방 초기 방문객이 대거 몰리는 점을 고려한 조치다.
    일반 시민에게 청와대 문이 열린 이후 첫 일요일인 15일 오후 청와대 앞이 관람객들로 붐비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일반 시민에게 청와대 문이 열린 이후 첫 일요일인 15일 오후 청와대 앞이 관람객들로 붐비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김 비서관은 청와대 관리 민간 위탁 계획에 대한 질문에는 "연말까지는 일단 운영을 계획해보고 있다. 그 뒤에 관리 주체를 어떻게 할지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대통령실 관리비서관실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산하 청와대 이전 태스크포스(TF)로부터 집무실 이전뿐 아니라 청와대 개방과 한남동 새 대통령 관저 등 업무를 이어받아 총괄하고 있다. 해당 업무들이 완료될 때까지만 운영되는 한시직이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사진으로 보는 세상] 74년 만에 개방된 청와대

      이승만 대통령 이후 12명의 대한민국 대통령 집무·거주 공간이었던 청와대(1960년 개명 전까지는 경무대)가 지난 10일 74년 만에 개방됐다. 시민들이 청와대 앞에서 정문 개방을 기다리고 있다.&nbs...

    2. 2

      서울시, 청와대 인근 '차 없는 거리' 만든다

      서울시는 청와대 개방 이후 관광객이 급증함에 따라 청와대로 인근 도로를 보행자 전용의 ‘차 없는 거리’로 바꾼다고 15일 발표했다. 시는 이달 28일부터 다음달 26일까지 주말·공휴...

    3. 3

      [포토] 靑서 즐기는 주말 "이런 날이 왔네요"

      청와대 개방(10일) 후 첫 휴일인 15일 춘추관 앞 헬기장에서 시민들이 군악대 공연을 관람하고 있다. 청와대는 오는 22일까지 경내에서 퓨전음악, 풍물놀이, 전통 퍼레이드 등 개방 기념행사를 연다. 서울시는 청와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