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2022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 – 최고경영자 부문 수상자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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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2022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 시상식이 진행됐다.
한국소비자포럼이 주최, 주관하고 한국경제신문이 후원하는 ‘2022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은 미국 10대 브랜드 컨설팅기관인 브랜드키(Brand Keys)와 한국소비자포럼이 대한민국 브랜드의 충성도를 조사해 사회와 대중문화에 가장 영향력 있는 각 부문별 1위 브랜드를 발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행사다.
다음은 최고경영자 부문 수상자의 인터뷰이다.
코리아나화장품 유상옥 회장
제가 월급쟁이 30년에 코리아나를 창업해서 올해 33년째입니다. 그 사이에 나이가 90세가 됐어요. 상품을 만들어서 고객을 만족시키는 것은 쉬운 일인 것 같아도 쉽지 않습니다.
먼저 상품을 만들 때에는 상품을 보완을 해야 되고 상품의 이름을 지어야 되고, 고심을 하게 되죠. 광고는 어떤 광고를 해야 될까 또 그 광고가 과연 효과가 있을까 등 여러 가지 어려움을 극복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명품이 나옵니다. 오랫동안 잘 팔리는 것이 명품이죠. 저는 회사 이름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코리아’에 ‘나’를 붙여서 코리아나라고 세계적으로 이름을 날리고 있습니다.
스노우라인 최진홍 대표이사
(이도주 이사 대리수상) 저희 회사는 캠핑과 아웃도어를 즐기는 친구들이 모여 32년 동안 소비자에게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스노우라인은 우리 직원들이 가장 큰 고객이라고 생각하며 직원들을 위해서 노력을 많이 하는 회사라고 생각합니다.
저희 회사에 입사를 하면 품위 유지비를 별도로 지급하고 있습니다. 또한 직원들이 불편해하는 모든 것들을 다 해소하려고 매일같이 상의하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렇다 보니 직원들이 회사에 대한 만족도가 높아지고 더더욱 열심히 회사를 아끼고 사랑해 주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좋은 상을 받지 않나 싶습니다.
토스랩 김대현 대표이사
저희가 서비스하는 잔디는 여러분들이 회사에서 업무하실 때 업무 효율을 굉장히 높여줄 수 있는 협업툴입니다. 저희 잔디를 사용하시는 고객들이 아마 이 시간에도 몇십만 명이 접속을 해 있을 것입니다. 그분들의 업무 시간을 1분만 줄여드려도 굉장히 많은 효용이 창출된다라는 사명감에 저희는 서비스를 제공 하고 있습니다.
타이틀은 최고경영자상이지만 지금 이 시간에도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서 애쓰고 있는 저희 팀들한테 주는 작은 격려라고 생각하고 앞으로도 더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잔디에 많은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