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사진=뉴스1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사진=뉴스1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8 0시 기준으로 확진자가 3만1352명 늘어 누적 1786만1744명이 됐다고 이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 3만5117명보다 3765명 줄어들며 이틀 연속으로 3만명대를 기록했다.

수요일 기준으로는 지난 2월 2일 2만267명 이후 15주 만에 가장 적은 수치다.

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