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19억원 빼돌려 도박에 탕진한 클리오 영업직원…검찰 송치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업무상 횡령 위반 혐의로 검찰에 구속 송치
    클리오 사옥/사진=한경DB
    클리오 사옥/사진=한경DB
    화장품 회사 클리오에서 발생한 매출 일부를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는 직원이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 성동경찰서는 클리오 직원 A씨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업무상횡령) 위반 혐의로 18일 검찰에 구속 송치했다.

    경찰에 따르면 클리오에서 과장급 영업직원으로 근무하던 A씨는 지난해 초부터 1년 동안 홈쇼핑 화장품 판매업체에서 받은 매출의 일부를 개인 계좌로 옮기는 수법으로 회삿돈 약 19억원을 빼돌려 도박에 탕진한 혐의를 받고 있다.

    클리오 측은 지난 3월 23일 사업보고서를 통해 "회사 영업직원 1인의 횡령 사건이 발생했다"며 "인사위원회 조사를 거쳐 해고조치 했으며 2월 4일 서울 성동경찰서에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올해 2월 회사 측의 고소장을 접수해 수사에 착수한 뒤 이달 13일 A씨를 구속했다.

    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이제야 빛 좀 보나했더니… 화장품株 아직 불안하네

      '리오프닝'(경기 재개) 최대 수혜주로 꼽혀 온 화장품주가 좀체 힘을 받지 못하고 있다. 대장주, 중소형주 할 것 없이 시장 전반에 어두운 그림자가 드리우면서다. 중국 봉쇄 등의 영향으로 실적이 기대만...

    2. 2

      614억원 횡령 우리은행 직원, 50억원 더 빼돌렸나…"정황 포착"

      회삿돈 614억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는 우리은행 직원이 수십억원을 더 빼돌린 정황이 포착됐다.17일 금융감독원은 우리은행을 대상으로 최근 실시한 수시 검사에서 횡령 직원 A씨가 옛 대우일렉트로닉스 인천 공장에 대한 ...

    3. 3

      곳곳 터지는 횡령 사건…알고보니 '코인 한탕주의' 탓?

      내부 직원들이 암호화폐 투자금과 도박 자금 마련을 위해 거액의 회삿돈을 빼돌리는 사건이 또 발생했다. 주식에 이어 암호화폐 가격이 급락하고 ‘테라·루나 사태’ 등으로 뒤숭숭한 가운데...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