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진 부산시장 후보 "부산을 노동이 당당한 도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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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김영진 부산시장 후보는 18일 "부산을 노동이 당당한 도시로 만들겠다"며 노동 분야 공약 5개를 발표했다.
그는 먼저 부산시와 노동조합 간 교섭을 정례화하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지방자치단체와 노동조합 간 협의체를 구성해 교섭을 정례화하겠다"면서 "공공영역과 민간영역을 아우르는 다양한 노동 현안을 다룰 노·정 테이블을 구성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녹산공단과 정관산업단지, 사상공업지역에 노동복지센터를 짓겠다고 약속했다.
김 후보는 "권역별 노동복지센터를 설치하고 센터에 노동자 휴게실, 공동 세탁소, 공동식당 등을 만들어 산단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운영하겠다"고 약속했다.
김 후보는 부산항 신항에는 화물주차장을 짓고 화물 공영차고지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또 일하는 시민 모두를 위한 고용보험료 지원 조례 제정과 정보통신 분야 노동자 권익 보호를 공약으로 제시했다.
/연합뉴스
그는 먼저 부산시와 노동조합 간 교섭을 정례화하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지방자치단체와 노동조합 간 협의체를 구성해 교섭을 정례화하겠다"면서 "공공영역과 민간영역을 아우르는 다양한 노동 현안을 다룰 노·정 테이블을 구성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녹산공단과 정관산업단지, 사상공업지역에 노동복지센터를 짓겠다고 약속했다.
김 후보는 "권역별 노동복지센터를 설치하고 센터에 노동자 휴게실, 공동 세탁소, 공동식당 등을 만들어 산단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운영하겠다"고 약속했다.
김 후보는 부산항 신항에는 화물주차장을 짓고 화물 공영차고지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또 일하는 시민 모두를 위한 고용보험료 지원 조례 제정과 정보통신 분야 노동자 권익 보호를 공약으로 제시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