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원주시장 구자열 후보 1천명 규모 '원팀 캠프' 발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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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지선 원주시장 선거에 나서는 더불어민주당 구자열 후보는 18일 분야별 전문가로 꾸려진 '활력 도시 원주 원팀 캠프'를 발족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1천여 명의 규모로 구성한 선대위는 송기헌 국회의원이 상임선대위원장을 맡았다.
공동선대위원장에는 후보 경선에 참여한 곽도영 강원도의장, 신재섭 전 원주시의장, 유석연 원주시의장, 최혁진 전 대통령비서실 사회적경제 비서관이 참여해 선거를 지휘한다.
선대위는 어르신, 여성, 보육, 돌봄, 청년, 교육, 정무, 복지, 장애인, 직능, 문화예술, 노동, 체육, 홍보 등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한 위원회를 두고 분야별 현안 점검과 선거 공약 보완 등에 적극적으로 활용한다.
상임선대위원장인 송기헌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강원도정을 통해 풍부한 행정 경험을 쌓은 구자열 후보는 예산이 형성되는 과정도 잘 아는 후보"라며 "구 후보를 원주시장으로 당선시켜 활력이 가득한 원주를 만들자"고 말했다.
구 후보는 "깨끗한 정책 선거를 펼쳐 압승을 거둬 활력 도시 원주를 만드는 데 온 힘을 쏟겠다"고 다짐했다.
/연합뉴스
공동선대위원장에는 후보 경선에 참여한 곽도영 강원도의장, 신재섭 전 원주시의장, 유석연 원주시의장, 최혁진 전 대통령비서실 사회적경제 비서관이 참여해 선거를 지휘한다.
선대위는 어르신, 여성, 보육, 돌봄, 청년, 교육, 정무, 복지, 장애인, 직능, 문화예술, 노동, 체육, 홍보 등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한 위원회를 두고 분야별 현안 점검과 선거 공약 보완 등에 적극적으로 활용한다.
상임선대위원장인 송기헌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강원도정을 통해 풍부한 행정 경험을 쌓은 구자열 후보는 예산이 형성되는 과정도 잘 아는 후보"라며 "구 후보를 원주시장으로 당선시켜 활력이 가득한 원주를 만들자"고 말했다.
구 후보는 "깨끗한 정책 선거를 펼쳐 압승을 거둬 활력 도시 원주를 만드는 데 온 힘을 쏟겠다"고 다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