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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관위원장 "지방선거는 풀뿌리 민주주의 출발점…빈틈없이 준비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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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태악 선관위원장. 연합뉴스
    노태악 선관위원장. 연합뉴스
    노태악 신임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이 6·1 지방선거를 앞두고 "지방선거는 풀뿌리 민주주의의 출발점이자 우리의 삶과 아이들의 교육에 직결되는 대표자를 뽑는 선거"라며 "선관위는 이번 선거관리의 엄중함을 무겁게 인식하고 빈틈없이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중앙선관위는 18일 노 위원장 명의로 '국민께 드리는 말씀' 자료를 내고 "선관위는 국민의 신뢰와 믿음을 회복하는데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코로나19 확진자의 격리의무 유지 또는 해제 여부를 떠나 어떤 상황에서도 유권자가 안심하고 투표에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모든 역량과 지혜를 모아 더욱 정확하고 투명하게 선거를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선관위가 이처럼 지방선거를 앞두고 포부를 밝힌 것은 지난 대선 사전투표 과정에서 불거진 코로나19 확진자 투표 부실관리 논란을 의식한 것으로 해석된다. 당시 선관위는 확진자를 별도 공간에서 투표 시킨 뒤 본투표장의 투표함에 이를 직원이 직접 운반하는 등 여러 문제를 노출했다는 비판을 받았다.

    노 위원장은 이날 선거범죄에 강경히 대응하겠다는 방침도 밝혔다. 그는 "선거관리위원회는 정치적 표현의 자유는 최대한 보장하되, 선거질서를 훼손하는 중대 범죄에는 신속하고 엄정하게 대응할 것"이라며 "후보자들은 금픔이나 허위사실, 지연·혈연·학연으로 표를 구하려 해서는 안되고 모든 공직자는 어떤 선거관여행위도 발생하지 않도록 엄정 중립의 자세를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난 17일 취임한 노 위원장은 전임 노정희 위원장이 대선 선거관리의 책임을 지고 사퇴하면서 후임으로 임명됐다.

    전범진 기자 forward@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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