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시는 19일 국민생활관에서 채용박람회를 연다. 반도체, 바이오, 식품 분야 110개 기업이 직원 1282명을 뽑는다. 62개 기업은 현장 면접을 하고, 나머지 기업은 비대면 서류 평가 및 면접으로 채용한다. 구직자를 위한 직무·취업매칭 컨설팅, 직업 심리 검사, 유관기관 홍보관을 설치해 취업상담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