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 "비자와 마스터카드 30% 이상 상승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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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상거래·해외여행 확대 수혜"...밸류에이션도 매력적
목표주가 각각 282달러, 460달러 제시
목표주가 각각 282달러, 460달러 제시
골드만삭스가 전자상거래 확대로 비자와 마스터카드가 수혜를 입을 가능성이 있으며, 밸류에이션도 매력적이라며 ‘매수’를 추천했다.
CNBC에 따르면 골드만삭스의 애널리스트 윌 낸스(Will Nance)는 18일(현지시간) 비자(Visa Inc. 티커 V)와 마스터카드(Mastercard Incorporated. MA)가 소비 지출의 디지털화로부터 이익을 얻을 것이라며 ‘매수’ 등급으로 기업 분석을 시작했다.
낸시는 전자상거래와 국경 간 여행 확대외에도 185조 달러에 이르는 기업 대 기업간 시장에서도 수익을 낼 가능성이 크다고 예상했다. 골드만삭스는 비자와 마스터카드의 목표주가로 각각 282 달러, 460 달러를 제시했다. 이는 17일 종가보다 각각 38%, 35% 높은 수준이다.
마스터카드와 비자의 주가는 올들어 각각 5.7%와 5.9% 하락한 상태다.
강현철 객원기자 hckang@hankyung.com
낸시는 전자상거래와 국경 간 여행 확대외에도 185조 달러에 이르는 기업 대 기업간 시장에서도 수익을 낼 가능성이 크다고 예상했다. 골드만삭스는 비자와 마스터카드의 목표주가로 각각 282 달러, 460 달러를 제시했다. 이는 17일 종가보다 각각 38%, 35% 높은 수준이다.
마스터카드와 비자의 주가는 올들어 각각 5.7%와 5.9% 하락한 상태다.
강현철 객원기자 hc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