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원 회장, 高大 고우체육회장 선임 입력2022.05.18 23:57 수정2022.05.18 23:58 지면A2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정몽원 한라그룹 회장(사진)이 제33대 고려대 고우(高友)체육회 회장으로 뽑혔다. 고우체육회는 18일 서울 안암동 고려대 교우회관에서 2022년 임시총회를 열어 정몽원 한라그룹 회장을 제33대 회장으로 선임했다. 임기는 3년이다.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정 회장은 2013~2021년 대한아이스하키협회장을 지냈다. 고우체육회는 고려대 출신 스포츠인들의 모임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정몽원 한라 회장, 이탈리아서 국가 훈장 한라그룹은 정몽원 회장(사진)이 세르조 마타렐라 이탈리아 대통령으로부터 국가친선훈장을 3일 받았다고 발표했다. 이날 수여식은 이탈리아 대사관저에서 페데리코 파일라 주한이탈리아 대사 주관 아래 열렸다.정 회장이 받은 ... 2 정몽원 "CEO중심 책임경영"…한라그룹, 3개 섹터로 나눈다 한라그룹은 30일 각 계열사를 지주사와 자동차, 건설 등 3개 섹터로 나누는 조직 개편과 함께 주요 계열사 사장단 및 임원 인사를 발표했다. 여러 계열사를 묶은 ‘섹터’를 만들고, 사장... 3 만도 CEO에 '영업맨' 조성현 사장…한라그룹 임원인사 한라그룹은 만도 최고경영자(CEO) 겸 자동차 섹터장에 조성현(사진) 사업총괄 사장을 임명하는 등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30일 밝혔다.한라그룹은 이날 "이번 인사를 통해 그룹을 지주사와 자동차·건설 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