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SEC 위원장, 루나 사태 언급..."매우 투기적, 규제 인력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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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리 겐슬러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장이 18일(현지시간) 의회 소위원회에 참석해 "대중은 가상자산(암호화폐)으로부터 보호받지 못한다"며 "시장 규제를 위한 더 많은 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겐슬러 위원장은 루나 사태를 언급하며 "우리는 가상자산 규제에 더 전념하기를 원한다. 지난 3주 동안 약 500억달러 가치의 가상자산이 거의 제로(0)에 가깝게 하락한 사례가 있었다"며 "이것들은 매우 투기적이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가상자산 거래소들이 스스로 규제 안으로 들어와야 한다. 그렇지 않다면 의회가 부여한 집행 권한을 계속 사용할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블록체인·가상자산(코인) 투자 정보 플랫폼(앱) '블루밍비트'에서 더 많은 소식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김정호 블루밍비트 기자 reporter1@bloomingbit.io
겐슬러 위원장은 루나 사태를 언급하며 "우리는 가상자산 규제에 더 전념하기를 원한다. 지난 3주 동안 약 500억달러 가치의 가상자산이 거의 제로(0)에 가깝게 하락한 사례가 있었다"며 "이것들은 매우 투기적이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가상자산 거래소들이 스스로 규제 안으로 들어와야 한다. 그렇지 않다면 의회가 부여한 집행 권한을 계속 사용할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블록체인·가상자산(코인) 투자 정보 플랫폼(앱) '블루밍비트'에서 더 많은 소식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김정호 블루밍비트 기자 reporter1@bloomingbit.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