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코스피 2600선 재붕괴 신민경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2.05.19 09:02 수정2022.05.19 09:0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코스피지수가 19일 2600선 밑으로 떨어졌다. 오전 9시4분 현재 전일 대비 48.35포인트(1.84%) 떨어진 2577.63에 거래되고 있다.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하반기 코스피 3000 간다"…5대 증권사 수장들이 꼽은 유망주는? 올 초 3000선에 육박했던 코스피가 2600선까지 주저앉았다. 미국 중앙은행(Fed)의 긴축적 통화정책,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중국의 주요도시 봉쇄 등 인플레이션을 심화시키는 요인들이 나타나면서 국내외 주식시장... 2 코스피 상장사들, 1분기 매출 늘었지만 수익성은 악화돼 한국 증시에 상장된 12월 결산법인들은 1분기 매출은 1년 전보다 크게 늘었지만, 수익성은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기업들의 매출은 1년 전과 비교해 개별 재무제표를 낸... 3 인플레 공포 마감 임박…"하반기 위험자산 비중 늘려라" 최근 국내 증시가 주요국의 통화 긴축과 인플레이션 및 경기 침체 우려 등으로 흔들리고 있다. 올 하반기에는 인플레이션 환경 및 금리인상이 지속되며 경기는 둔화되겠지만 침체에 빠질 가능성은 낮다는 게 증권가의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