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조배숙 전북지사 후보 "전북 예산 10조 시대 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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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배숙 국민의힘 전북도지사 후보가 6·1 지방선거 운동 첫날인 19일 "당선되면 내년부터 전북 예산 10조 원 시대를 열겠다"고 약속했다.
조 후보는 이날 전북도의회에서 연 기자회견에서 "국민을 갈라치며 분열을 조장했던 정부가 물러나고 국민통합을 외치는 새로운 정부가 들어섰듯 전북 역시 새 정부, 새 시대를 열어야 한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여당 도지사 조배숙이 전례 없는 역대급 예산 폭탄으로 전북을 살리겠다"며 "전북 경제를 살리고 낙후 전북을 바꾸기 위해선 더불어민주당을 심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시작은 미약했지만 창대한 끝을 보여주고 싶다"며 "이번 선거에서 목표 득표율은 51%"라고 승리를 다짐했다.
'전북 도민 모두의 성공시대'를 구호로 정한 조 후보는 새만금 메가시티 조성과 국제투자진흥지구 지정, 신산업특화단지 조성, 동서 횡단철도와 고속도로의 조기 완공, 국제태권도 사관학교 설립, 도민 기본생활권 확대 등을 공약했다.
/연합뉴스
조 후보는 이날 전북도의회에서 연 기자회견에서 "국민을 갈라치며 분열을 조장했던 정부가 물러나고 국민통합을 외치는 새로운 정부가 들어섰듯 전북 역시 새 정부, 새 시대를 열어야 한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여당 도지사 조배숙이 전례 없는 역대급 예산 폭탄으로 전북을 살리겠다"며 "전북 경제를 살리고 낙후 전북을 바꾸기 위해선 더불어민주당을 심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시작은 미약했지만 창대한 끝을 보여주고 싶다"며 "이번 선거에서 목표 득표율은 51%"라고 승리를 다짐했다.
'전북 도민 모두의 성공시대'를 구호로 정한 조 후보는 새만금 메가시티 조성과 국제투자진흥지구 지정, 신산업특화단지 조성, 동서 횡단철도와 고속도로의 조기 완공, 국제태권도 사관학교 설립, 도민 기본생활권 확대 등을 공약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