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욕하는 건 범죄"…국민의힘 "아는 분이 형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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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영 국민의힘 대변인은 "그렇게 잘 아시는 분이 어쩌자고 형수님께는 그런 상스러운 욕설을 내뱉으셨냐"고 비판했다.
해당 영상에는 이 위원장이 길거리 유세 중 한 시민이 차를 타고 지나가며 욕설하자 쫓아가 "욕하는 건 범죄행위다. 다 채증하고 있으니까 조심하시라. 싫어하든 좋아하든 욕하는 건 안 된다"고 하는 모습이 담겼다.
박 대변인은 "욕하는 게 범죄라는 사실을 그렇게 잘 아시는 분이 어쩌자고 형수님께는 그런 상스러운 욕설을 내뱉으셨냐"고 꼬집었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