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혜성, 드라마 ‘뉴노멀진’ 주연으로 컴백…새로운 연기 변신 예고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정혜성이 ‘뉴노멀진’으로 돌아온다.
플레이리스트와 CJ ENM 공동제작의 새 드라마 ‘뉴노멀진’은 슬로 라이프를 지향하지만, 트렌드의 최전선인 디지털 매거진 뉴노멀진에 입사한 에디터의 고군분투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극중 정혜성은 또래보다 유행에 많이 느린, 슬로 라이프를 지향하는 주인공 차지민 역으로 분한다. 5년 차 사회부 기자로 몸담았던 시사 매거진이 폐간된 이후 디지털 매거진 뉴노멀진의 피쳐 에디터로 합류해 트렌디함의 최전선에서 사투를 벌이는 인물이다. 그동안 다채로운 작품에서 스펙트럼 넓은 캐릭터 소화력을 보였던 그녀가 이번 작품에서 선보일 연기 변신에 기대가 높아진다.
정혜성은 드라마 SBS ‘리멤버-아들의 전쟁’, KBS2 ‘구르미 그린 달빛’, KBS2 ‘김과장’, SBS ‘의문의 일승’, 웹드라마 ‘너 미워! 줄리엣’, tvN ‘쌉니다 천리마마트’ 등의 작품 활동은 물론, 지난 KBS Joy 예능 프로그램 ‘셀럽뷰티3’에서 뷰티 MC로도 남다른 활약을 펼친 바 있다. 또한 유튜브 채널까지 운영하며 다방면으로 활발한 행보를 보이고 있는 것. 이에 오랜만에 드라마로 찾아오는 정혜성이 어떤 매력으로 작품을 이끌어갈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뉴노멀진’은 6월 10일부터 매주 금요일 오후 4시 티빙(TVING)에서 공개되며, 일주일 뒤인 17일에는 플레이리스트 공식 유튜브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