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앤에프, LG엔솔과 7조 규모 양극재 거래 협약…8%대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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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앤에프 주가가 19일 장중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2차전지 양극재 생산업체 엘앤에프가 LG에너지솔루션과 양극재 거래 협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이날 오후 3시10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엘앤에프는 전일 대비 2만1200원(8.55%) 오른 26만9200원을 기록 중이다. 장중에는 27만5000원을 기록하면서 52주 최고가를 경신했다.
앞서 엘앤에프는 이날 LG에너지솔루션과 7조1953억원 규모 양극재 거래 물량 협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주가는 공시 직후 상승세로 전환, 계속해서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계약금액은 작년 매출액 대비 741.21%에 해당하는 규모다. 협약기간은 내년 1월 1일부터 2024년 12월 31일까지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이날 오후 3시10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엘앤에프는 전일 대비 2만1200원(8.55%) 오른 26만9200원을 기록 중이다. 장중에는 27만5000원을 기록하면서 52주 최고가를 경신했다.
앞서 엘앤에프는 이날 LG에너지솔루션과 7조1953억원 규모 양극재 거래 물량 협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주가는 공시 직후 상승세로 전환, 계속해서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계약금액은 작년 매출액 대비 741.21%에 해당하는 규모다. 협약기간은 내년 1월 1일부터 2024년 12월 31일까지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