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오전 11시부터 시작된 이번 이벤트는 팔라스퀘어에서 판매되는 모든 NFT에 적용된다. 발생하는 플랫폼 수수료만큼 팔라가 보유한 PALA 토큰 물량을 소각해 판매수수료를 환급하는 방식으로 이용자가 환급 여부를 쓰지 않게 하겠다는 방침이다. 단 NFT 제작자들이 설정한 창작자 로열티는 별도 적용된다.
이뿐만 아니라 NFT 마켓 동향 분석, 신규 NFT 프로젝트, 24시간 최다 거래 NFT 등 투자자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다양하게 제공해 장기적으로 건전한 생태계를 만들어가겠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오는 6월 2일까지 약 4주간 팔라스퀘어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PALA 토큰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펼친다. 또 그랜트 프로그램을 통해 P2E, 메타버스 등의 분야를 포함한 클레이튼 NFT 프로젝트 대상 거래량 상위 이용자에게 토큰 보상을 지원한다.
팔라 관계자는 "판매수수료 100% 환급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NFT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모두가 쉽고 안전하게 NFT를 거래할 수 있는 플랫폼의 역할과 함께 국내 NFT 생태계 확장에 한 축을 담당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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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두현 블루밍비트 기자 cow5361@bloomingbit.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