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방송된 엠넷 'TMI 뉴스 쇼'(TMI NEWS SHOW)에서는 '최신판! 가장 비싼 부동산을 플렉스한 스타'라는 주제로 여러 유명인들이 소개됐다.
MC 미주는 "남다른 히트곡 제조가이기도 한 방시혁이 선택한 부동산은 서울 강북 최고가 아파트라는 한남동 J 아파트"라고 언급했다.
방시혁이 우리나라 대표 부촌으로 꼽히는 유엔빌리지 내에 위치한 해당 아파트의 81평짜리 한 세대를 108억원에 매입했다는 것.
미주는 "중요한 건 실거래가보다 더 높은 금액으로 구매를 했다더라"라며 "현재 가격이 더 올라 140억원이라고 한다"고 덧붙였다.
방시혁이 매입한 아파트는 3~4층이 연결된 복층 구조로 방과 화장실이 각각 5개인 것으로 전해졌다.
미주는 "주차 가능 대수는 6대"라며 "현존하는 고급 아파트 중 가장 주차를 많이할 수 있다"고 했다.
해당 아파트에는 가수 싸이와 태양, 민효린 부부가 거주 중이라고 덧붙였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