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무부는 18일(현지시간) 지난 2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폐쇄했던 우크라이나 주재 대사관을 3개월 만에 열고 업무를 재개했다. 우크라이나 키이우에 있는 미국 대사관에서 직원들이 성조기를 게양하고 있다.

EPA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