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5대 초광역 메가시티 조성' 공약…"지방소멸 막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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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6·1 지방선거를 앞두고 경제권역별 5대 '초광역 메가시티'를 조성하겠다는 공약을 내걸었다.
성일종 정책위의장은 20일 국회에서 '지역 맞춤형 민생밀착형 공약'의 첫 순서로 이러한 지역균형 발전 계획을 발표했다.
그는 "수도권 쏠림, 지방소멸의 악순환을 끊어야 한다"며 "경제권역별 5대 초광역권 메가시티를 추진해 고속 교통망과 초고속통신망을 확충하고, 성장거점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더해 권역별 글로벌 혁신특구를 조성해 세제 혜택을 부여하는 등 장기적으로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100년 먹거리'도 준비한다.
지방소멸을 막기 위한 교육·의료 격차 해소 방안도 마련했다.
이에 따라 지방대학을 중심으로 지역 수요에 맞는 '맞춤형 교육' 모델을 만들고, 뇌·심장 등 필수 의료분야에 대한 지원도 아끼지 않겠다는 계획이다.
성 정책위의장은 "지역을 새롭게 바꾸는 정책으로 국민께 희망을 드리기 위해 앞으로도 실천 가능한 공약을 계속해서 발표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성일종 정책위의장은 20일 국회에서 '지역 맞춤형 민생밀착형 공약'의 첫 순서로 이러한 지역균형 발전 계획을 발표했다.
그는 "수도권 쏠림, 지방소멸의 악순환을 끊어야 한다"며 "경제권역별 5대 초광역권 메가시티를 추진해 고속 교통망과 초고속통신망을 확충하고, 성장거점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더해 권역별 글로벌 혁신특구를 조성해 세제 혜택을 부여하는 등 장기적으로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100년 먹거리'도 준비한다.
지방소멸을 막기 위한 교육·의료 격차 해소 방안도 마련했다.
이에 따라 지방대학을 중심으로 지역 수요에 맞는 '맞춤형 교육' 모델을 만들고, 뇌·심장 등 필수 의료분야에 대한 지원도 아끼지 않겠다는 계획이다.
성 정책위의장은 "지역을 새롭게 바꾸는 정책으로 국민께 희망을 드리기 위해 앞으로도 실천 가능한 공약을 계속해서 발표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