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바이든, 한국 도착…첫 일정 '삼성' 공장으로 간다 김수현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2.05.20 17:25 수정2022.06.03 00:3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0일 오후 오산 미 공군기지에 도착해 정상 방문 일정에 들어갔다.바이든 대통령이 한국을 방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미국 대통령의 방한은 2019년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두 번째 방한 이후 약 3년 만이다.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방한 첫 일정으로 삼성전자 평택 반도체 공장을 방문하고 윤석열 대통령과 함께 공장을 시찰한다.김수현 한경닷컴 기자 ksoohyun@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美 중고차 전성시대…애프터마켓 폭풍성장 “자동차 대출금리가 연 6%를 넘습니다. 신차를 살 엄두가 나지 않아 미국 코네티컷에서 여기까지 중고차를 보러 왔어요.”지난 20일 뉴저지 버건카운티에 있는 한 중고차 영업점에서 만난 시어도어 ... 2 가스비 폭등…쪼개진 유럽 러시아산 가스 수입 중단 문제로 우크라이나와 동유럽 국가 간 대립이 격화하고 있다.로베르트 피초 슬로바키아 총리(왼쪽)는 22일(현지시간) 모스크바를 깜짝 방문해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했다. 피초 총리... 3 혼다·닛산 합병 본격화…"2026년 8월 지주사 설립" 일본 2위 완성차 업체인 혼다와 3위 닛산자동차가 23일 경영 통합을 위한 협의를 시작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지주사를 설립하고, 지주사 아래 두 회사가 들어가는 방안이다. 닛산이 최대주주인 미쓰비시자동차도 합류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