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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 카펜터 돌아온다…수베로 감독 "25일 두산전 선발 등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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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 카펜터 돌아온다…수베로 감독 "25일 두산전 선발 등판"
    왼쪽 팔꿈치 통증으로 전열에서 이탈했던 한화 이글스 왼손 투수 라이언 카펜터(32)의 복귀 날짜가 잡혔다.

    카를로스 수베로(50) 한화 감독은 22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릴 키움 히어로즈전을 앞두고 "카펜터가 수요일(25일) 경기에 선발로 나설 예정"이라고 전했다.

    최근 카펜터는 캐치볼과 불펜 투구 훈련으로 복귀를 준비해왔다.

    원래는 24일 대전 두산 베어스전을 통해 복귀할 예정이었지만, 한화 선발 로테이션 사정상 하루 늦추기로 했다.

    한화 구단 관계자는 "최근 등판에서 호투한 김민우(18일 대전 삼성 라이온즈전 6이닝 1실점)의 등판 간격이 너무 벌어지지 않도록 하기 위해 김민우가 24일에 등판하기로 조정했다"고 전했다.

    카펜터의 복귀 날짜가 잡히면서 한화 마운드에도 숨통이 트이게 됐다.

    한화는 선발 '원투펀치' 카펜터와 닉 킹험(31)이 개막 후 3경기 만에 동시에 1군에서 빠지며 힘겨운 싸움을 벌여왔다.

    카펜터(1패 평균자책점 3.00)는 4월 20일, 킹험(1승 2패 평균자책점 2.76)은 이틀 뒤인 4월 22일 1군에서 말소됐다.

    그나마 카펜터는 복귀 날짜가 잡혔지만, 킹험은 이제 캐치볼 훈련을 시작해 마운드에 돌아오려면 시간이 더 필요하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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