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한낮엔 한여름 날씨…서울 낮 최고 30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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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인 23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 최고기온은 32도까지 올라갈 것으로 예보됐다. 아침 최저기온은 13∼18도, 낮 최고기온은 22∼32도로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0도 △인천 24도 △수원 29도 △춘천 31도 △강릉 28도 △청주 32도 △대전 32도 △세종 31도 △전주 29도 △광주 30도 △대구 32도 △부산 25도 △울산 28도 △창원 29도 △제주 26도 등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경기 남부는 '나쁨', 그 밖의 권역은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다만 서울·인천·경기 북부·충남·전북은 오전에, 강원 영서·충북·영남권은 밤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제주도 해상에는 오전까지, 서해상과 남해상은 24일까지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남해 0.5∼1.5m, 서해 0.5∼1.0m로 예상된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낮 최고기온은 △서울 30도 △인천 24도 △수원 29도 △춘천 31도 △강릉 28도 △청주 32도 △대전 32도 △세종 31도 △전주 29도 △광주 30도 △대구 32도 △부산 25도 △울산 28도 △창원 29도 △제주 26도 등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경기 남부는 '나쁨', 그 밖의 권역은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다만 서울·인천·경기 북부·충남·전북은 오전에, 강원 영서·충북·영남권은 밤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제주도 해상에는 오전까지, 서해상과 남해상은 24일까지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남해 0.5∼1.5m, 서해 0.5∼1.0m로 예상된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