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27년 만에 청와대서 열린음악회…윤 대통령 부부도 참석 김범준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2.05.23 00:03 수정2022.05.23 00:03 지면A2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22일 청와대 본관 앞 야외 무대에서 열린 ‘KBS 열린음악회’에 참석했다. 청와대에서 열린음악회가 개최된 것은 27년 만이다. 윤 대통령은 “이 공간은 잘 조성된 멋진 공원이고 문화재”라며 “무엇보다 국민 여러분의 것”이라고 말했다.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尹 대통령 부부, 靑 '열린음악회' 등장…"행복하다" 윤석열 대통령은 22일 저녁 청와대 개방을 기념하는 KBS '열린음악회'에 참석해 "너무 기쁘고 행복하다"고 말했다.윤 대통령은 이날 객석에서 국민들과 음악회를 즐기던 중 조... 2 바이든, 윤 대통령과 서로 '엄지척' 작별…"당신 신뢰한다" [종합]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 대통령은 22일 오후 오산 공군작전사령부 내 항공우주작전본부(KAOC) 방문 일정을 마친 뒤 작별했다.대변인실에 따르면 두 정상은 이날 오후 2시25분께 작별 인사를 나눴고 바이든 대통... 3 클린턴과 조깅한 YS…부시 태우고 골프카트 운전한 MB “인간의 영광이 어디에서 시작되고 끝나는지를 생각해 보라. 나의 영광은 훌륭한 친구들을 가진 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