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진공, 전국 소상공인협동조합 대상 '유통 상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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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쇼핑·소셜커머스 1:1 상담 기회

이번 상담회는 중·소형 유통기관 입점 전문 MD가 최초로 참여해 소상공인협동조합 판로영역 다각화 기회를 제공한다. 홈쇼핑, 소셜커머스 등 국내 주요 온오프라인 유통채널과 1대 1 상담이 제공된다.
이번 상담회에선 소진공 소상공인 협업 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인 '오프라인 판로지원사업'에 참여하는 78개 협동조합 중 약 50개 조합이 사전 신청을 통해 상담 기회를 확보했다.
조봉환 소진공 이사장은 "이번 상담회를 통해 소상공인 협동조합이 B2C에서 B2B로 판로를 확대할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소상공인 협업 활성화 지원을 통해 매출이 성장하고 있는 만큼 올해도 협동조합들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민경진 기자 m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