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미포조선, 컨테이너선 2척 1105억원에 수주[주목 e공시] 한경우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2.05.23 12:09 수정2022.05.23 12:0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현대미포조선이 건조한 1800TEU급 컨테이너선. /사진=연합뉴스 현대미포조선은 지난 20일 아프리카 소재 선주로부터 컨테이너선 2척에 대한 건조계약을 따냈다고 23일 공시했다.계약규모는 1105억원으로, 작년 현대미포조선의 매출의 3.83% 수준이다.계약기간은 2024년 12월15일까지다.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두산퓨얼셀, 수소연료전지 시스템 공급 및 유지보수 계약 체결[주목 e공시] 두산퓨얼셀은 부생수소를 활용한 연료전지 발전소에 18메가와트(MW)급 연료전지시스템을 공급하고, 20년동안 장기유지보수 해주기로 하는 계약을 지난 20일 맺었다고 23일 공시했다.계약 상대와 계약 규모는 &lsquo... 2 "현대중공업, 5월 이후 강한 수주 모멘텀 기대…목표가↑"-KB KB증권은 23일 현대중공업에 대해 5월 이후 조선섹터 내에서 상대적으로 강한 수주 모멘텀이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12만5000원에서 13만5000원으로 올렸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 3 "수주 호황이라는데"…원자재값 상승에 맥 못 추는 조선주 수주 낭보를 이어가고 있는 조선업종의 주가가 내리막을 타고 있다. 선박을 만드는 데 쓰이는 후판(두께 6mm 이상의 두꺼운 철판)을 비롯한 원자재 가격 상승에 실적이 곤두박질친 영향이다. 6년 전 조선업 위기 때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