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영민 "청주 방서동 정신병원 건립 재검토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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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후보는 23일 보도자료를 내고 "다수 주민이 생활권 피해와 아이들의 정서·신체적 안전을 이유로 건립반대를 호소하고 있는 만큼 원점에서 재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 정신병원 건립에 대한 주민들의 불안감을 외면할 수만은 없다"며 "원점에서 재검토해 합리적인 방안을 찾겠다"고 약속했다.
![노영민 "청주 방서동 정신병원 건립 재검토할 것"](https://img.hankyung.com/photo/202205/AKR20220523094000064_01_i_P4.jpg)
주민들은 대책위원회를 꾸려 이 병원 건립을 격렬하게 반대하고 있다.
대책위는 지난 2월 충북도에 주민감사청구를 했다.
청주시를 상대로 제기한 정신병원 건축허가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은 지난 9일 기각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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