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태 전북교육감 후보, 천호성 측에 단일화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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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호성 후보측 "어떤 논의도 할수 있다" 긍정 반응
김윤태 전북교육감 후보는 23일 "전북교육을 걱정하는 도내 시민사회와 교육단체들의 염원을 담아 천호성 후보 측에 단일화를 제안한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전북도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모든 사사로운 사정을 내려놓고 전북교육의 회귀를 막고 미래를 열기 위한 것"이라면서 "일전에 천 후보가 제게 단일화를 제안한 바 있으며 그 취지에 동의하기에 제안을 받아주리라 믿는다"고 덧붙였다.
그는 "단일화 완료 시점은 사전투표가 시작되기 전, 늦어도 오는 26일까지가 좋겠다"면서 "후보를 대리하는 실무진이 만나 구체적인 방법을 논의하자"고 제의했다.
천 후보 측은 "열린 자세로 나설 준비가 되어 있다. 어떤 논의도 할 수 있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연합뉴스
김 후보는 전북도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모든 사사로운 사정을 내려놓고 전북교육의 회귀를 막고 미래를 열기 위한 것"이라면서 "일전에 천 후보가 제게 단일화를 제안한 바 있으며 그 취지에 동의하기에 제안을 받아주리라 믿는다"고 덧붙였다.
그는 "단일화 완료 시점은 사전투표가 시작되기 전, 늦어도 오는 26일까지가 좋겠다"면서 "후보를 대리하는 실무진이 만나 구체적인 방법을 논의하자"고 제의했다.
천 후보 측은 "열린 자세로 나설 준비가 되어 있다. 어떤 논의도 할 수 있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