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낭독회는 부커상 인터내셔널 최종 후보자들이 작품 한 구절을 읽고 사회자와 질의응답하는 행사다. 아르헨티나 클라우디아 피네이로, 인도 지탄잘리 슈리, 일본 가와카미 미에코가 직접 참석했고 2018년 노벨문학상 수상자인 폴란드 올가 토카르추크, 노르웨이 욘 포세는 영상으로 갈음했다. 이 중 단편은 ‘저주토끼’뿐이다. 오는 26일 밤 수상자를 발표한다.
임근호 기자 eig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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