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22.05.23 18:08
수정2022.05.24 00:27
지면A24
포항시는 오는 7월부터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양자컴퓨팅 클라우드를 활용한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개발 교육’ 사업을 통해 연간 120여 명의 전문 인력 양성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양자컴퓨팅은 양자역학 원리에 기반한 논리연산 방법을 활용해 기본 컴퓨터보다 월등한 연산 속도를 보유하고 많은 양의 정보를 동시에 처리할 수 있도록 설계된 첨단 컴퓨팅 기술이다.
포항=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